오래된 여친과 지겨워져가던 어느날
에드워드노튼과 킹콩에 나오미 왓츠란 이유만으로 또다시 지져워지는 dvd방에 앉아
이것저것 서로 체념할만도 한데 잔소리하고 고쳐지지않는 사랑을 바꾸려는 잔소리도 식은채
이영화를 보앗습니다
사랑하지도 않는남자에게 팔려온듯 느끼고 찰리라는 사람이 내사랑이다 착각하며
버림받고 배신당하고 그사실을 알아버린 남편과 중국 오지에서 수녀원과 변원을 지켜가며
그를 점차 사랑하게 되지만 .............
페인티드 베일을 보며 느꼇습니다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사랑을 지키고 만들어왔던 과정을 잊은채 딴사람에게 눈길돌리고
평범하게 이제 나에 지겨운 일상이 되어버린 소중한 내사랑을 이제 이영화를 통해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서로 꼬옥 손잡고 말할필요도 없이 우리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려주는 여자 남자 모두에게
각성이될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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