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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커랜 (John Curran)
+ 성별 : 남자
 
감 독
2025년 라스트 프런티어 (The Last Frontier)
2017년 차파퀴딕 (Chappaquiddick)
2013년 트랙스 (Tracks)
2010년 스톤 (Stone)
2006년 페인티드 베일 (The Painted Veil)
2004년 우린 어디에도 살지 않는다 (We Don't Live Here Anymore)
각 본
2010년 킬러 인사이드 미 (The Killer Inside Me)


광고, 뮤직비디오, 인디 영화들을 찍던 존 커란은 <프레이즈>로 상업영화 첫 작품을 감독했다. <프레이즌>는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작품상을 받았으며, 선댄스영화제와 베를린 영화제, 런던영화제, 에딘버그 영화제 등에 초청되기도 했다. 또한, <프레이즈>는 호주 필름 인스터튜트 시상식에서 10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으며 존 커란은 호주 인디영화 감독상을 받았다.

2004년 나오미 왓츠 주연의 <우린 어디에도 살지 않는다>를 연출한 인연으로 그는 <페인티드 베일>의 감독을 맡게 되었다. 에드워드 노튼은 <우린 어디에도 살지 않는다>를 보고 존 커랜 감독에 대해 나오미 왓츠에게 물었고, 그녀는 자신이 연기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 존 커란 감독에 대해 칭찬하였다. <페인티드 베일>은 이처럼 주연배우들이 감독을 섭외하는 재미있는 케이스를 만들어 냈다.

존 커랜 감독은 <페인티드 베일>을 만들면서 원작소설의 시대배경이나 스토리보다는 주인공들의 심리묘사에 중점을 두어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만들어냈다. 소설을 큰 스크린에 옮겨내는 작업에 있어서도 감독은 뛰어난 능력을 보인 결과 <페인티드 베일>은 완벽한 스토리와 주연배우의 섬세한 연기, 멋진 영상과 음악까지 빼어난 작품성을 갖춘 작품으로 완성해냈다. 영화 <스톤>에서도 역시 그의 장기인 빼어난 영상미와 인물들의 디테일한 감정 표현과 심리 묘사에 탁월한 능력을 선보이고 있다.

Filmography
<우린 어디에도 살지 않는다> (2004) / <프레이즈>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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