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둘이..
그래두 예매율 1위라는 말에 영화를 보러갔죠..
그것도 주말에 2시쯤에 하는..
낮잠을 자면 꿀맛같이 잘오는 그 시간에..
친구네집에서 밥을 먹고 갔었는데..
뜨악..
나름 영화를 좋아하는제가..
두번째로 졸았던 영화였습니다.
미안하지만 노장연기자분들이 나와서 자꾸 부담스럽게 춤을 추시니...
죄송합니다만 눈요기가 영..
자꾸 나시 입고 춤추시고..
성형 티나는 몰골고..
흠...
암튼...실망이였습니다.
다음엔 뮤지컬로 봐야겠어여!!
다른분들은 왜 재미가 있으셨는지..
그래두 마지막 결말이 보고싶어 참았는데..
끝날무렵 결과가 나와서 그냥 나와버렸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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