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도 ~
화제 소설인 "바람의 화원"이 원작이라 영화가 개봉전부터
언론플레이가 심했고 또한 김민선의 고강도 노출 및 정사신이 개봉전부터 화제였던 영화!
그래서 30대인 나도 그렇지만 30~40대가 많이 본 영화~
정말 영화내내 언론플레이에 낚인 기분~이었다...
제가 본 이 영화의 실망은 다음과 같다.
1. 주인공 남녀가 갑자기 사랑하게 되고~ 스승인 김홍도는 왜 신윤복을 사랑하게 되는지
감정 이입이 전혀 안되었다.
2. 스토리 전개는 빠르지만 세밀한 부분들이 너무 마니 놓쳤다...
나에게는 그냥 아름다운 영상에 성애 장면들이 그나마 볼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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