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오는 스케일이 다르지 않습니까.~~
솔직히 이 캐스팅을 보고서 어찌 그냥 지나칠 수 있겠습니까~~
참새가 방앗간을 들리는것은 당연지사이거늘...
보는내내 우리 꽃돌이 님들의 미모에 눈이 호강을 했고요~~
내용도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봐왔던 영화들과는 조금 다른 부분도 없지않았고...
순간 이거 뮤지컬 영화야? 하고 대략난감했던 부분들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재밌게 보았던 영화였습니다..
영화보는 내내 주인공들이 서로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생각하고 챙겨주는
모습이 참 훈훈하더랬습니다.
김창완아저씨의 연기또한 매력적이였어요...
어릴적 유괴를 당한적 있는 우리 오너..주지훈님...
밝은척하지만 그 속에 있는 두려움과 슬픔들이 보이더라구여~
역시나 만화원작이 비교되지 않을수 없었지만...
전 일본만화난 드라마보다도 재미있었던듯 하네요~~
개인적인 소견입니다~~ㅋㅋ
아~마성의 게이역을 하신 김재욱님의 연기는 놀라웠어요..
저 분은 정말 게이가 아닌가 싶더라니깐요~~ㅋㅋ
그래도 잘생겨서 봐줍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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