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모델로 활동해오다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을 통해 연기자로서 첫발을 내디딘 최지호. 그는 차승원, 김민준을 잇는, 선 굵은 남성적 이미지의 모델출신 연기자로 기대되고 있는 배우다. 첫 드라마에서 ‘과묵하고 강한 카리스마를 지닌 보디가드’로 주목 받았다면, 스크린 데뷔작 <앤티크>에서는 ‘다부진 외모가 무색한 사고뭉치 보디가드’를 연기, 코믹연기를 선보인다.
필모그래피 영화_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2008)
드라마_<개와 늑대의 시간>(2007)
뮤지컬_<싱글즈>, <김종욱 찾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