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하는
트와일라잇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시사회는 세번짼데 무비스트를 통해서 간 건 처음이었습니다~
시사회의 묘미는 무료로 영화를 본 다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보다 영화를 먼저 본다는 기쁨인 것 같습니다~
그럼 영화 후기로 바로 들어갈게요~
트와일라잇.
무척 기대했던 영화입니다.
영화소개 프로그램에서 보고 개봉하자마자 보자고 다짐했던...
우선 판타지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만족하실 것 같고,
꽃미남 좋아하시는 분도 만족하실 것 같아요~^-^
주인공 '로버트 패틴슨'이 영화를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남인데다
멋있는 모습과 대사까지 여자분들 충분히 좋아하실 것 같아요~
86년생의 영국 태생인 '로버트 패틴슨'은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에서도 나왔다고 하는데
영화 보고나서 어떤 역이었다는 얘기를 듣고 나서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일단 스토리는 간단합니다~
한 소녀가 엄마의 재혼으로 인해 아빠가 살고 있는 곳으로 전학을 가게 되고
새로운 학교에서 한 남자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그 남자가 바로 뱀파이어다.
둘이 사랑을 하고 있는데
다른 종족의 뱀파이어가 여자를 쫓게 되면서 도망가는 스토리...
스토리는 간단하면서 진부합니다~
그러나 판타지의 묘미...
CG와 현실에서는 일어날수 없는 그런 것들 또한 볼거리입니다~
결말을 보고 나서 후속편이 제작 될 것 같다는 느낌을 받고
집에 오서 검색해보니 역시나...
'트와일라잇'은 소설을 영화화하여
이미 2권이 나와있는 상태로
속편 제작될 듯 해요~
앞에 내용 까먹기 전에 속편 빨리 제작되었으면 하네요~
그리고 영화가 살짜~~쿵 유치해요ㅋㅋㅋ
그래도 판타지니까...
저는 별점 4~4.5개 정도...
후하게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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