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에서는 여름시즌에 개봉했었더군요..
별 출연자 없이 얼추 중요한 3명에다 거기에 짧은 단역으로 4명정도...
그만큼 CG에 많이 신경을 쓴 영화네요...
그렇다고 CG가 아주 훌륭하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주 타겟층이 어린 연령층이므로 꽤 괜찮은 거 같습니다..
1864년에 나온 소설내용이 주 스토리더군요..
하지만 저는 이 소설을 보지 못했습니다..
이 소설을 알고 있다면 재미가 더 있지 않을 까 싶은데...
온 가족용 영화로써는 아주 괜찮은 영화인거 같습니다..
더군다나 겨울 방학이 시작할 떄 쯤에 개봉하는 것도 가족층을
공략해 보겠다는 생각같기도 하고요...
그럼만큼 관객도 어느 정도는 들어올 거 같네요...
그리고 영화 결말에 2편을 예고하는 듯한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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