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영화라고 감히 말하겠습니다.. 
  
단순히 로맨스 영화라고 생각하고 봤다 크게 놀랐습니다.. 
  
다양한 장르가 복합되어 있더군요... 
  
서부, 모험, 전쟁 등...단순한 영화가 아니더군요... 
  
2시간 30분이 넘는 긴 런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영화에서 눈을 뗄 수 없더군요... 
  
화려한 영상, 아름다운 자연, 엄청난 스케일... 
  
거기에 스토리도 좋습니다.. 
  
감동도 느낄 수 있었고, 슬픔도 있고 
  
요즘 봤던 영화中에서는 단연 최고의 영화였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아니라 꼭 한 번 보실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강추 영화~!! 강추 영화~!! 강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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