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과속스캔들 시사회를 다녀왔는데여.. 코메디영화는 억지웃음을 자아내는 경우가 많아 그닥 기대하지않고 관람했는데...예상외로 신선한소재에 차태현 박보영 왕석현의 연기가 조화를 이뤄서 재밌게 관람했습니다..
차태현씨의 물익은 자연스런 코믹연기~ 박보영씨의 진짜 노래 부르신거라면 가창력 완전 좋고여,,미혼모도 하고싶은거 많아요 ~할때는 가슴아펐습니다.. 왕석현어린이 표정연기는 정말 최고였습니다..배꼽빠지는줄 알았어여..
시사회 끝에 왕석현어린이와 감독님이 직접 인사도 하시고 ,,왕석현어린이의 멋진 노바디 춤까지 ,,,감동의 물결이었어여..나두 저런 아들하나 있으면~~ 하는 말들이 이곳 저곳에서 들리더라고요...
연말에 가슴 따뜻해지는 영화로 강추입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