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일년만에 무비스트에서 시사회에 당첨되어
솔로인 저도 즐거운 마음으로 영화를 보러 다녀왔답니다~ ㅋㅋ
사실 시사회는 처음이라 더 떨렸어요~ 그동안 당첨됐던 표들을 모두 양도했거든요~
솔직히 그냥 코미디 영화에 스토리도 잘 몰랐던 터라
큰 기대 안하고 갔는데 기대를 안한 탓일까요~
정말 배꼽 빠지는줄 알았답니다
차태현씨의 애드립인지 모를 자연스러운 코미디 연기와
귀여운 꼬마아이의 진지한 표정~ 그리고 매력적인 여자 배우의 노래 실력까지~
정말 보는 내내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
마지막엔 살짝 눈물도 찔끔 ㅜ ㅜ
그리고 그 귀여웠떤 아역배우가 무대인사까지 올줄이야~
처음가보는 시사회 정말 너무너무 즐거웠답니다~
앞으로도 시사회 많이많이 당첨시켜주세요^^*
이영화 강추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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