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였던 그에게..
찾아온 여자아이와 남자애..
다름아닌 사연 올렸던 황정남과 그의 아들이 와서
당신이 아버지랜다.. 그리고 남자애는 손자..
의심나서 친자검사 했더니 100% 맞는..
그래도 어떻게든 다른사람들을 속이면서.
살아가고 있었지만..
딸의 남친에게 둘의 모습이 발각되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한다.
영화내내 웃기는 일들이 많이 벌어진다.
어렸을때의 일로 애가 생겼고 그애가 22년만에 찾아온..
참 이들의 목적이 무엇일까..
나중에 알게되긴 하지만..
궁금증도 자아내게 하고..
애의 연기가 어우.. 정말 뛰어나다
거기다 질투까지 참..
여러가지 하는 ㅋㅋ
암튼 재밌는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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