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인생 다시없을 멋진영화였다

이런 주인공의 이런스토리의 영화는 정말로 다시 만들어 질 수 없는 영화다

중간에 유괴내용이 낀게 좀 어색하긴했지만

보는내내 달콤하게 흘러갔던 영화다

게다가 가장 인상깊었던 배우 김재욱은 정말 여자라고할수있을정도로

이뻣지만 여자라는 느낌이 들만큼

여성스럽진 않았다

네 남자 모두 멋졌으며 다시는 이런 영화를 볼수없다는

안타까움을만드는 영화이기도 했다

멋진영화였으며 보고난후에 케이크를 먹지않으면 견딜 수 없는

그만큼 달콤한 영화였다

거기에 가미를 해주는 요소는

네 남자의 아픔 겉으론 모두 밝아보이지만

쓰라린 아픔을 겪은 네남자는

보기보다 무척 성숙했다.

동생애라는 바탕으로 시작한 이 영화는

동성애보다 더 깊은 내용을 담고있었으며

그것보다 더 깊은 여운을 남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