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손예진 그리고 이은주
이 세명의 배우의 매력이 듬뿍 묻어나는 영화이다.
사랑스러운 세 배우의 매력에 빠져 어느새 나까지도
그 영화 속의 인물 같이 느껴지게 만든 그런 영화.
이 영화는 DVD까지 구입해서 소장해서 보고있다.
무한 리플레이로 보고있는데
아무리 보아도 그 산뜻함과 풋풋함의 색은 전혀 바래지지 않는 것 같다.
또한 이 영화를 볼때마다
고 이은주씨의 죽음이 아직도 믿기지 않으며
이 영화속에서 처럼 어딘가에서 살아 있을 것만 같다.
이런 풋풋함의 청춘은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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