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애니메이션 영화를 챙겨보게되었다
20살 중반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뒤늦게 애니메이션의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
쿵푸팬더는 어쩌면 상상하고 실현될수없는 일을 모든상황을 극복하고
해내간다고 요약을해야할까?
어린아이들은 영상과 캐릭터만으로 만족할수있고
어른들에게는 어쩌면 희망의 메시지가 될 수있던 영화였다 .
귀여운캐릭터로 눈길을 끌기도했고
스토리전개방식도
어린아이들도 이해하기편하도록 복잡하지않았다.
아버지를 도와 국수배달하는 포!
쿵푸의 쿵도모르는데 포가 쿵푸마스터가될때까지! 내용도 기가막히다
만두로 스피드를 키우는 모습이 어쩌면
우리도 어쩜 저렇게하면 게으른 회사원이아닌
일마스터가 될수있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들었다.
애니메이션을 자주보는 이유는 ,
그냥 영화보다 더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고,
또 가끔은 복잡한 머릿속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때문일지도 모른다.
개인적으로 슈렉처럼시리즈로 나와도
재미있을듯한 영화이다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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