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좋은 배우들로 구성된 소재도 괜찮고 민족의 자긍심도 곧추시킬수 있는 그런 영화일터인데 나만 그런가 재미가 없었다 그냥 지루하고 팝콘과 콜라만 소진 할 뿐이었다 언제부터인가 정재영의 영화가 점점 내게서 멀어지는 듯 하다 동칠성 이후의 알맞은 케릭이 나타지 않아서 인건가 많은 배우들이 슬럼프 아닌 슬럼프에 빠지는 걸 많이 보아 왔는데 정재영은 그러지 않았으면 한다..한석규나 뭐..안성기 박중훈 까지 얼마나 어려웠나 알게 모르게 그런 꼴은 당하지 않았으면 한다...줄거리 출처 네이버
절대강국을 꿈꾼 세종의 비밀병기 (신기전) 대륙이 두려워한 조선의 비밀 이것이 완성되면 역사가 뒤집힌다!
1448년, 세종 30년. 조선의 새로운 화기 개발을 두려워 한 명 황실은 극비리에 화포연구소를 습격하고 연구소 도감 ‘해산’은 신기전 개발의 모든 것이 담긴 ‘총통등록’과 함께 외동딸 ‘홍리(한은정)’를 피신시키고 완성 직전의 ‘신기전’과 함께 자폭한다.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자 명은 대규모 사신단으로 위장한 무장세력을 급파해 사라진 ‘총통등록’과 ‘홍리’를 찾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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