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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린 평점 맨데이트 : 신이 주신 임무
pontain 2008-11-10 오후 5:02:44 1832   [1]

사실 "맨데이트"는 첫인상부터 비호감이였다.

 

저 포스만땅의 포스터.

 

기타무라 류헤이의"버수스" 생각이 나더라.

 

그리고 "이치 더 킬러" 그외 각종 야쿠자검객영화가 연상된다.

 

좋아. 영화가 그럴듯하다면야  사소한것일수도 있다.

 

근데 이건..

 

"신이 주신 임무"라는 거만한 부제.

그 임무가 뭔데?

차라리 하나님에게 대놓고 부르짖는 장총찬이 그리워.

툭하면 신.신.. 신이 영화속 맥거핀이냐?

 

이상하게 흔들리는 카메라.

"블레어 위치"이후로 이 기법은 너무 자주 써먹힌다.

어느정도가 있지. 왜 이리 무게감이 없냐?

 

 

그리고 잔혹한 살인장면.

감독이 빠지기 힘든 유혹이 강렬한 장면뽑아내려는것.

따라서 에로든 폭력이든 도가 지나치기 쉽다.

감독의 오버가 물씬.

 

오랜만에 최악의 평점을 내린 기쁨을 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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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데이트 : 신이 주신 임무(2008, Mandate)
제작사 : 메가픽쳐스제이씨(주) / 배급사 : 메가픽쳐스제이씨(주)
공식홈페이지 : http://www.manda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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