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룽한 세 감독들이 만들어낸 도쿄의세가지 이야기.
상식적으로는 일어날 수 없을 듯한 너무나 독특한 이야기들이었습니다.
사람이 사물이 되고 정체불명의 사나이가 나오고 세상에 나가지 않는 남자의 이야기..
많이 독특했습니다.
거기에 배경이 일본이라는 점이 더 이국적인 분의기를 만들어 낸것 같았습니다.
사실 봉준호 감독의 이야기가 가장 궁금했고
또 아오이 유우라는 배우를 좋아해서 많이 기대했는데
봉준호 감독의 이야기도 좋았지만
젤 처음 나온 미쉘 공드리감독의 작품도 인상 깊었습니다.
오랜만에 독특한 영화를 본것같아요
세 감독들에 대해 좀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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