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손예진씨 너무 이쁘고 귀엽게 나오시더라구요..여자인 제가 봐도 너무 너무 사랑스럽게...
솔직히 보는 내내 우리 정서에는 참 많지 않는다라고 생각하면서 진짜로 저런 사람이 생기는거 아닐까?
막 그런생각도 해보구...여러가지 ㅋㅋㅋ
아무렇치 않은 얼굴로 남편하나 더 갖겠다는데 왜그러냐구..하는 인아..
미쳤냐구 하면서 너무 사랑하단 이유로 그 조건을 수락하는 덕훈,,
그 찬성하는 부분이..좀 어째 저런식으로 밖에 할 수 없을까?라는 의문,,~~
그리고 재경?그분이랑은 피임했단 애기는 재경이를 결혼한 사람으로 생각안하고 음..세컨드 정도로 생각했다는거
아닐까라는 반문이 들더라구요...~~
책을 한번 읽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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