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본 예고편..
예전에.. '황제의딸'이란 드라마로..
알게된 조미가 나오는것이 아닌가..
'황제의딸'이란 드라마에서는..
천방지축.. 왈가닥으로 나왔던 조미가..
몇년이란 시간이 흐른뒤..
성숙하고 차분한 분위기 풍기는..
한 남자를 너무나 사랑하는 여인으로..
돌아왔다.. 그것도.. 영화로..
조금 뭐랄까.. 색다르다고 해야할까..!?
조금은 그런 조미가 어색할줄 알았는데..
오히려.. 너무나 잘 어울리고.. 그 역할에 맡게..
연기도 너무나 잘한..
마지막 장면에서는.. 너무나 가슴이 찡했던..
나도 모르게.. 눈물이 조금 났던..;;
솔직히.. 액션이 주가 될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사랑에 더 중점을 두었던..
요괴도..그렇고.. 사람도 그렇고..
영화속에서는 서로가..서로를 사랑한..
물론 엇갈린 사랑도 있었지만 말이다..
영화속 결론은 해피엔딩..
뭐.. 나름 무난하게 볼만한..
생각했던것 보다는.. 괘안았던..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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