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내내 민망스러울 정도였습니다...
오히려 20년전에 나온 천녀유혼이 더 나아 보입니다.
천녀유혼보다 우월한점은 특수효과정도?
견자단의 파워풀한 액션도 없었고(견자단님은 현대물이 더 잘 어울리는듯) 짜임새있는 전개도 없었습니다.
배경음악도 영........ㅡ.ㅡ
감동보단 프레데터의 투명인간모드, 엑스맨1편에서의 개구리인간,
백발마녀전의 폭주한 임청하..등 여러가지를 섞어놓은 패러디영화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남는건 조미의 청순한 모습과 주신의 매혹적인 뒷모습정도...
시간 때우기로 적당한 영화라 평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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