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지간에 봐야한다....
향수를 불러일으킨다는 둥..
반향을 일으킨다는 둥....
찬사가 끊이지 않아서, 궁금했다.
주변에서도 개봉일을 묻길래 한번 봤다.
엄마를 이끌고...
처음에는 오호~ 중반부터, 나중에 티비로 방영하면 볼껄 했다...
진짜 돈 아까웠다....
산만하다. 노래도 좋고,
배우들도 좋고,,,, 배경도 좋고...
근데 허전하고 산만하다....
주제? 거의 끝에 조금 나오는 듯한...
그냥 위로한다. 나의 기대가 너무 큰컸나보다.
그냥 8천원 짜리 뮤지컬을 봤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가슴은 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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