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부흥을 위해 한국영화를 봐줘야 하지만 이건좀 그렇네요..
편집도 엉망이고 내용도 이상하고 말도 안되는 설정에 황당한 애정신...
애정신인데 왜 관객들은 어이가 없어서 웃는지...
아마 주인공들도 영화 보라고 하면 얼굴빨개질거 같은 장면이 많이 나와요..
보는 내내 겨드랑이 에서 땀이 쉴새 없이 나왔어요...
긴장해서가 아니라 민망해서 나는 그런땀을 알죠?
보는 사람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제 아주 개인적인 생각에는 별로 이하라고생각해요..
나중에 라스트 씬에 보시면 로켓이 날라가는 장면이 나와요..
헐탈한 웃음을 한번 경험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부분 기대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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