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본 영화중에 최고입니다.
노래도 함께 흥얼거리게 되고 입가엔 미소가 떠나지 않고..
장면장면에 너무 어울리는 노래들에 눈물이 나올 장면도 아닌데
눈물이 나는걸 느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와 노래 모두 멋있었고
무엇보다 영화의 배경이 멋졌고
가장 최고로 영화전체에 흐르는 아바의 주옥같은 노래들때문에
보는 내내 감동이었습니다.
어머니와 딸의 이야기,사랑에 관한이야기,이야기속에 노래들...멋있었어요.
어렸을적부터 들어왔던 너무 익숙한노래들이 너무 좋았고
아 이노래가 아바 노래였구나..하는 노래들도 있었습니다.
한동안은 감동이 잊혀지지 않을것같아요
다시한번 봐도 좋을 그런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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