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영화 이런것들 너무 좋아해서
기대 자~안뜩 하고
가서 봤어요.
신민아랑 조승우도 엄청 좋아하는데
일단 말하자면
완전 재밌진 않고
볼만은 한 거 같아요^-^;
완전음악영화인것같아요.
음악이 한 80% 스토리가 한 20%쯤 되는 느낌?
70년대를 살지 않아서,
공감대를 확 느끼진 못했는데요,
그 시대를 사셨던 분들은
아마도 보면서
저보다는 재밌게 보셨을 듯 해요.
제친구는 아주 잠시
중간에 졸았다는데;
저도 중간쯤 약간의 밍숭맹숭함?지루함?
을 좀 느끼긴 했어요.
조승우와 밴드 라이브는
정말 좋았구요
신민아도 그럭저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