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 나오는 노래들을 엄마가 다 기억을 하더라구요 ^^
늦은 시간이고 일 끝나고 가서 피곤할 만도 한데
재미있게 봤습니다.
정말 나도 모르게 몸이 움직여지는 신나는 영화 였습니다.
신민아씨의 댄스는~ 너무 귀여웠고,
같이 갔던 엄마에게는
옛 추억도 생각나고, 늦은밤 이런 영화로 신나게 스트레스 풀고,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다들 나올때 젊은 사람들은 정말 있던 실화야? 이러는데,
엄마는 노래들은 기억 난다며 그때 상황을 기억하시더라구요
젊은 20대나. 50대, 60대에게도 인기가 있을 것 같아요
가끔 실화가 아니다, 비하한 부분이 많다 라고 기사가 뜨지만,
영화는 영화일 뿐 과장된 부분이 많을 것 이라고 생각 됩니다.
그시대의 분위기와 노래를 즐기고 싶다면 볼만 한 영화라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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