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 마이클에의해 하나뿐인 친구를 잃은 주인공..
그녀에게는 이제 남편도 있고 딸도 있지만..
지금도 그때 사건을 결코 잊지못하고..
계속 생각해나가게 된다.
15년전의 얘기와 지금의 이야기가 섞이고..
급기야는 딸이 실종되기까지..
참 여러일을 겪으면서 반전이 일어나는데..
머랄까..
이영화는 정말..
복잡한 영화다
보다보면 어느게 과거고 어느게 현재인지 도저히 막 헷갈리는 전개에..
끝에가서는 저건정말 머야..
라는 느낌까지 오는 영화
아무생각 없이 봐야지 그냥 그러려니 하는 영화다
막 이것저것 이해하려고 노력했다가는..
어느새 정신이 팍 나가는 그러다가 딱 결말와서...
끊겨버리는 참 이상한 영화다..
우마서먼이라는 간판외엔 먼가 내새울게 없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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