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최고의 관심작이고 정말 재미있는 만화가 영화로 제작된다는 것에 엄청난 관심이 쏠렸지만
과연 원작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기대했었다. 하지만... 편집과 음향, 음악도 완전 실망하게 되었습니다.
만화 그대로 표현하려고 노력을 한것 같기는 했지만,,, 두시간반이 왜 지겹다는 생각이 들고 차라리 원작을 안보고
봤다면 좀 더 달랐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턴 이정도 영화 같은면 누구라도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되더군요.
스토리는 어릴적 친구였던 겐지와 그 친구들 어느날 친구가 죽게되고 그 죽음에 30여년전 자신이 쓴 예언의 서의 내용이
현실화되는 것에 놀라는데,, 그 배후에 친구라는 존재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는 것까지가 1부네요.
아무튼 너무 기대하고 본거라 실망을 했네요. 별점 세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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