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과대평가된 헐리웃멜로.
타이타닉과 이 "사랑과 영혼"을 들고싶다.
정말로 미국적인 스토리에다 기괴한 에피소드를 덧붙인 범작.
샘과 몰리의 사랑묘사.
오 마이 러브~마이 다알링~
에다 진흙장난.
나름대로 독특한 애정씬이라고 할수있지만 명장면이라기엔 부족.
그후로 샘은 의문의 죽음을 당하고
귀신이 된 샘의 복수극이 이어진다.
정말이지 미국적이다.
각종귀신과 영매의 등장.
그 영매를 이용해서 복수도 하고
돈도 되찾고 사랑까지 완성하는 미국식 실용주의!
정말 미국인은 죽어서도 모든걸 성공하고픈가?
만약에 샘이 돈찾기와 복수를 성공못했다면
미국관객에게 외면당했을것.
정말 가엾은 총각귀신!
유치한 장면도 너무 많다.
지하철 귀신과의 티격태격.
오다메의 생쑈. 돈을 잃게 된 그녀의 오도방정.
몰리에게 찝적대는 나쁜 놈의 한심한 유혹
샘과 몰리의 사랑에 집중하고 싶어도
이것들이 허용하질 않는다!
데미 무어의 미모로 화제를 뿌렸다.
그녀의 강인해보이는 턱은 그다지 청순해보이진 않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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