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톰행크스에 의한. 톰행크스를 위한. 통햄크스의 영화라 해도 과언이 아닐듯 싶어여. 평소 <포레스트 검프>를 연출했던 로버트 저메스키 감독을 좋아했지만. 이번 영화에선 그의 별다른 연출력이 보이질 않네염.. 흠~ 4년이란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린 장면은 그의 고통스런 시간을 이해하는데 보탬이 안된듯 싶었고... 갠적이 생각이지만.. 그의 사고로 인한 가족들의 아픔도 어느정도 보여줬더라면..<심파쪽만 아니라면> 극적 상황이 더욱 실감나고 안타깝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어쨌든.. 그래도 톰행크스의 연기만으로도 볼만한 영화 <캐스트 어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