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1일, TTL시네마 목동점에 당첨되서^-^
목동 근처에 사는 남친이랑 만나서, 갔다.ㅋㅋ
TTL시네마는 신촌, 코엑스, 목동, 건대쪽에 가봤는데
코엑스는 좋긴 하지만 너무 비싸구,
신촌을 가장 선호하는 편이며
목동도 좋아한다.
건대입구는 강철중을 봤을때 첨 가봤는데 지하철에서 내려서 찾구 그러는데 맘에안들었다.ㅋㅋ
우선, 난 이게 무슨 내용인지 모르고 보았다.ㅋㅋ
근데, 너무 재밌었다..
까불대는 여자아이와 결국 물밑에서 죽는 남자아이의 조그마한 사랑도 가슴에 남구.
한은정의 약간 어설픈 연기가 있었지만.ㅋ
강철중에서 보았던 정재영의 또다른 면모를 볼 수 있었구
조선과 중국의 대화에서 처음 있었던 굴욕과 반대로
끝에 멋지게 마무리하면서 가슴이 시원해졌다.
신기전 소 중 대를 만들면서 그것을 발사하면서,
한은정을 중국인들에게 넘겨주어야했을때,
전하가 허준호에게 무엇인가를 건낼때...
마지막으로 한은정이 중국 사신에게 이렇게 숙이라고 할때..
올해 개봉된 영화중 추격자가 가장 가슴에 남는데,ㅋㅋ(이것두 TTL시네마 코엑스로 봤다)
그다음 테이큰,? 그다음 신기전이 가슴에 남는다.ㅋㅋ
아마08년도에 개봉된 영화중 5위안에 드는 내 마음의 영화라 남지 않을까 싶다.ㅋㅋ
정말 후회안하구 볼 수 있을것같다.ㅋㅋ
추천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