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애환을 담은 영화인듯합니다....

의사소통이 미숙한 아버지..공부밖에 모르는 딸..결혼못한 노총각삼촌의

일상의 예기들을 재밌게 표현한 영화인듯합니다.

제자였던 여의사와의 연애는 학문과 지식밖에 모르는 교수(아버지)에 미숙한 어울림..

공부밖에 모르는 귀여운 딸은 학교에선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왜토리에 학구파..

아들에 예기는 별 내용이 없네요...아쉽..^^

노총각삼촌에 특이한 잠옷차림이 너털웃음을 짓게 하네요..

엉덩이 파인 잠옷이 엽기발랄 합니다...ㅍ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