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대박?
초반부터 끔찍한 장면이..ㅎ첫 장면보고 이영화..조금 잔인하겠군나 생각이 들었죠
이 영화에 대해서 사전 지식없이 봐서 머 미국 공포영화 머 그런건가 하고 했는데 감독이 일본 감독이라 ~음 좀 다르겠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어요 영화의 초반에는 조금 집중이 안됬었는데 지하철에서 살인이 일어나고 주인공이 살인마를 의심하고 뒤따라다니면서 영화에 점점 빠져들었어요 특히 도축장에서의 냉동창고 씬이 인상깊었어요 보는동안 떨리더군요ㅋ 오랜만에 이런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지하철에서의 끔찍한..살인 장면은..너무 현실적이라 조금 눈을 감고 싶을 정도였지만 이런 영화를 좋아하실 분들은 좋아할꺼 같아요 그리고 뒤로 갈수록 점점 영화에 더 집중이 되더군요 ㅋ 간만에 보는 내내 긴장하면서 영화를 본거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의 결말도 괜찮은 거 같아요 그리고 ㅋ 중간에 포레스트검프에 한장면이 떠오르듯 유머가 나와요 보시면 아 하실거에요 ㅋ
올 여름에 최고의 공포 스릴러~미스테리 영화인듯 싶어요 하지만 극장에서는 오래동안 상영은 안할듯 싶어요 이런영화를 ..거의 오래 상영하는 멀티플랙스 극장을 못본거 같아요 그러니 ㅋ 올 여름 공포를 느끼고 싶다면 꼭 내리기 전에 극장에서 보셨으면 좋겠습니다.이런건 극장에서 봐야 ㅋ또 재밌지요 ㅎㅎ 다만 끔찍하고 쏘우만큼 잔인한 영화를 보는것을 싫어 하신다면 조금 보기 괴로울수도 있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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