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가 너무 않좋았다.
이연걸의 악역도 않좋은 시선을 받고있다고한다.
전편을 안봐서 제작비5배나 들였다니 알수는 없지만..
그래도 보고싶었다. 하지만 역시나 전체관람가라는 위험때문에 망설이긴 했다.
역시나 아이들이 단체관람을 와서 우려했던 걱정이 영화를 보며 나타났다.
옆에서 떠들고 몸을 움직이고 생중계를 하고.. 정말 때려주고 싶었지만
영화에 집중하려 애를 썼다.
생각 이상으로 재밌었다.
근데 아이들이 영화속 중국의 이미지를 사실로 받아들이진 않겠지?
영화는 영화일뿐.. 허구일뿐임을 알면서 즐기면서 봤으면 한다.
이연걸도 미이라 연기 지대로 보여줘서 만족~
보면서 궁금한것은 중국의 미이라들을 세트로 다 만든것일까?
그래픽은 아닌것 같은데..
정말 거대하고 웅장하고..
정신없는 액션에 눈이 지루하지 않고 비록 내용은 말도 안되지만
그래도 여름에 이런 영화 극장에서 보면 시원해지고 좋을것같다.
가족과 보면 딱 좋은 영화~
하지만 극장에서 아이들 많이 보는 영화는 피하고 싶다는...
아이들도 영화 볼때 매너좀 지키지 ... 보호자 동행하는데 부모들은 뭐하는건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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