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내용도 모르고 보게되었는데 예상을 뒤엎는 반전아닌 반전처럼 약간 충격적인 내용이였다.
뭐랄까 말도 안되는 콩가루 가정사... 영화속에서만 만들어질수있는 이야기랄까..
엄마 생일날 외로워 하는 엄마에게 딜도를 사주는 딸~
참으로 이해할수 없는 장면이 아닐수 없었다.
그리고 딸의 남자친구와 엄마가 관계를 갖고도 다시 딸과 남자친구가 연인사이로 유지될수 있다는게
참 어이 없었지만 나름대로 실험정신?이 있었던 영화였다.
제목을 보고도 이해를 못했는데 마지막 장면에서야 제목과 내용이 일치하다는걸 느꼈던..
나도 참 눈치가 없어서 더 재밌게 봤는지도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