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라1,2 처럼 유머러스로 똘똘뭉친 블록버스터를 원하는 나에게 요번 3편은 정말!
대박! 만족스럽지가 못 했다. CG의 화력에만 주력하느라 브렌든 개그 마저도
어디로 간 것인지!!
액션 장면의 연출도 감칠맛이 나는 순간이 거의 없었다.
미이라1,2에 아름다운 레이첼 자리를 꿰차고 들어온 마리아 벨로…
이 여자는 증말 영화가 끝날 때까지 적응이 안되더라.
성큼 성큼 자란 아들… 올해 블록버스터 최악의 진상 중에 초진상!!
이모텝이 그립다. 이집트로 다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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