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회사서 휴가에 시작을 극장에 앉아 멋진 한국영화3편 을 끊어 앉았다
특히 기대했던 놈놈놈 정우성 판치는 꼴 보기싫다고 남자들 워워 하지만 내눈으로 멋진
이병헌에 악역을 보고자 다들 흙많이 묵었겠더라 싶은 아주 멋진 서부라기보단
만주 사막벌판서 총쏘고 활극하고 말타고 하지만 정우성 너무 몸사리는 웃기지 않는 포스
하지만 스토리나 전투씬은 앞권이었다는 말씀 앞뒤안가리고 돈과 독립이란 모티브를
내세워 쫓고 죽이고 싸우고 하지만 왜이렇게 이영화에선 독립이란 단어는 작게 보이던지
멋진 시작에 비해 그저 그런 산적직 열차강도짓 그런그런 시놉시스가 갈수록 미비해져
지겨워 질만하고 3대3결투속에 피비린내나게 죽던가 송강호가 손가락귀신이라면 카리스마 세워주던가
좁답답해진 엔딩씬이 많이 아쉬었지만 않그런가?
한국축구처럼 골결정력 떨어지는 마지막 흐지부지 한국영화가가 엔딩을 아는 해가 된다면
더욱 많은 한국영화 팬들이 생길꺼라는거에 박수를 보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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