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운 감독이 배우로 송광호배우가 감독으로 오인받은 그 영화
솔직히 내용은 별거 없는 잔인하기 짝이 없는 영화다.
허나 상해 임시정부 시기라는 것,
그리고 등장이물들의 비범함
제목에서도 달수 있듯이 좋은 놈 나쁜놈 이상한 놈이 나오고
마지막의 대 반전
그 안의 코믹함이 조금은 업그레이드 된 방화의 위상을 느낄 수 있었다.
이상한 놈의 송강호씨의 연기는 타의 추종을 블허하며
원래 멋진 투 맨은
원래 멋진 놈과
정말 작혹한 놈으로 열연을 한다.
개인적으로 정우성씨를 실허하는 것도 이병헌씨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지만
내 눈엔 이병헌씨의 악역이 눈부셨다.
연미복 스타일의 제킥도 눈에 띄였고
한국영화 화이팅이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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