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대박인데...
중요한 내용이 빠져있어서 중박
알렉스 로버라는 소설의 작가에게
님이 자신의 어려움을 호소해서
작가인 알렉산드라 로버가 구원해주러 님이 사는 섬으로 온다는 내용인데
홍보하기로는 그후 둘만의 어떤 모험이 펼쳐지는 것으로 착각하기에 충분했었는데
정작 도착하자마자 거의 이야기는 끝이었다
너무 황당하다고 할까?
결국은 아빠가 오게되는데
그건 거의 님의 동물친구인 갈릴레오의 도움이 가장 컸다고나 할까?
주된 내용은 님이 혼자서 문제를 헤쳐나가는 것이고
둘째는 여 작가 조디 포스터의 광장 공포증이 둘째 이슈가 되려나?
광장 공포증 하나도 재미없는데...
이것도 to be continued가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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