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을 함께 하며 언제나 함께 영화 작업을 해왔던, 부부이자 감독인 두 사람. 첫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었던 <리틀 맨하탄>을 연출하고 영국식 달콤한 로맨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윔블던>의 각본을 맡아 다양한 사랑의 이야기를 코믹하고 로맨틱하게 풀어낸 두 사람이 <님스 아일랜드>를 통해 어드벤처의 달인으로 돌아왔다. 시나리오 작가로, 감독으로 12년 동안 한 팀으로 일해온 두 사람은 <님스 아일랜드>를 통해 다시 한번 찰떡궁합을 과시할 예정. 특히 두 사람은 <윔블던> <퍼펙트 스톰>뿐만 아니라 2008년 화제 속에 개봉했던 <스피드 레이서>의 각본 작업에도 참여했던 경험으로 <님스 아일랜드>를 환상적인 초특급 어드벤처 영화로 탄생시켰다. 블록버스터를 탄생시킨 지성과 디테일한 장치들로 유머와 로맨스를 풀어가는 감성을 겸비한 이들은 2008년 <님스 아일랜드>를 통해 다시 한번 초특급 어드벤처의 새 지평을 열 것이다.
Filmography 감독_<리틀 맨하탄> (05)
각본_<스피드 레이서> (08), <삼차원 여행> (08)/ <윔블던> (04)/ <매들린> (98)/ <생존특명>(9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