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동차 마니아도 아니고 차도 없지만...
평소에 멋진 차는 좋아하는지라.... 그리고 그 슈퍼카 들이 얼마쯤 하는지 관심도 있어서
이 영화는 오직 그런 슈퍼카들이 보고 싶어서 본 영화이다.
결과는 역시 만족
맥라렌이나 카레라 gt 가 파괴되는 모습을 보믄 크헉~
왜 내 가슴이 더 아프냐 ㅋ
내용은 머 그럭저럭 그냥 저냥 뻔한 내용이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이 영화를 보는 목적이 오직 슈퍼카 이다 보니까
엔쵸 의 달리는 모습을 본다는건 영화 아니면 어디서 보겠나 싶다.
미국 개봉시 개인이 투자해 제작했고 평론가를 위한 별도의 개봉전 시사회를 하지 않은 탓에 대부분의 메이저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대해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아무런 반응을 나타내지 않았다. 다만 극소수의 평론가들은 개봉후 소감을 전하기도 했는데, 결과는 예상대로 100% 혹평일색이었다. 그 예로, 미네아폴리스 스타 트리뷴의 콜린 코버트는 "(개인의) 많은 돈이 소요된 이 프로젝트는 낭비와 사치에 대한 기념비로 기억될 것."이라고 빈정거렸고,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피터 하트라웁은 "이 영화 관람을 위해 외출하느니, 집에 그냥 계시라. 에디 그리핀이 엔조 페라리를 파손시키는 유투브 웹사이트의 21초짜리 인터넷 동영상이 이 영화보다 훨씬 더 익사이팅하다."고 비아냥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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