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단 필립스는 현재 호주의 가장 바쁜 영화배우들 중 하나다. 4년 동안 나단은 7개의 장편영화에 출연했다. 2001년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던 <오스트레일리안 룰즈>는 선댄스영화제에 진출, 이후 미국영화 <워리어스 2>를 비롯, 호주 코미디 <테이크 어웨이> <원 퍼펙트 데이>에 출연했고, LA에서도 활동하며 <언더 더 레이더>의 주연을 맡았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나단 필립스는 <울프크릭>에서 매력적인 배낭여행자 벤 미첼로 분해 여배우들은 물론 여성관객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