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brgood2
|
2008-07-23 오전 10:15:05 |
1744 |
[1] |
|
|
기대를 안했던 영화
영화장르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보지 않으려고 했던 영화
친구가 같이 보러가자고 해서
기대반 억지반 이런식으로 영화를 봤는데
처음부터 나오는 기차의 총격전..
야리!
이상한놈과 좋은놈이 사막같은 곳에서 잠들기 전에
보물을 찾으면 뭐하고 싶은데? 이런 질문에
좋은놈의 말이 너무 멋졌다.
이상한 놈이 나오면 웃음이 팡팡 터지고
좋은 놈이 나오면 탄성이 터지고
나쁜놈이 나오면 숨막히는 장면.
이병헌의 등근육과 배근육...너무 멋지다.
다들 좋은놈이 멋지다 이런소리 하지만
난 이상한 놈과 나쁜놈에게도 무한한 매력을 느꼈다.
영화의 내용은 그닥 챙길건 없다고 생각했다.
영화를 보면서 현실성이 너무 없었다.
이상한놈의 웃음과
좋은놈의 간지와
나쁜놈의 포스가
잘 어우러진 영화
추천추천!
|
|
|
1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