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억 제작비 30억 마케이팅비 총 200억 규모의 영화!!
최소한 700만이 들어야 손익 분기점에 도달하는 영화!! 과연,,,,
송광호의 연기는 만약에 그가 아니었다면 이영화가 재미있을 수 가 있을까라고 느낄 정도로 퍼펙트 했습니다.
넘버 3에서 보였던 연기의 진수 그만 할 수 있는 연기... 영화에서 또한 이상한 놈이 결국 멋지게 살아남는다고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심지어 귀엽다고 느껴졌으니까...
이야기는 좋은놈과 나쁜놈은 각각의 목적으로 지도를 찾으러가게 되고 거기에 뜻하지 않게 열차강도인 이상한놈이 개입이 되면서 꼬여갑니다. 그러면서 나중에는 그 지도가 보물지도로 생각하게 되고 그 지도를 쟁탈하기 위한 이 놈들의 에피소드가 이어지고 결국 그 보물이 뜻하지 않은 것을 발견하게 되고 3명이 맞닥드리면서 목숨을 건 3인의 싸움으로 이야기가 맺어지죠... 스포상 내용은 자세히 묘사하지 않았습니다.
화려한 볼거리, 괜찮았던 연기 하지만 그 이상은 아니었던... 너무 많이 기대했던가? 하지만, 헐리웃 영화 못지 않은 스케일은 좋았던 영화였습니다. 군대 군대 옥의 티는 있었지만 완성도 높은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