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에 예매를 해놓고 개봉일을 고대하며 기대를 하고 있었던 영화!
놈놈놈!!
하지만...시사회평이 좋거나 나뿌거나로 극과극이더군요..
그래서 기대심을 다 버리고 극장에 갔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보려 했던지라..실망하실까바 조금에 걱정을 하며..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제목이 내용을 확실하게 알려주더군요~!
멋진 체격과 핸섬한 모습의 정우성,
카리스마 짱인 이병헌,
잼있는 연기를 보여주는 송강호!
중간중간 음향이 너무 커서 귀가 너무 아팠던거랑..
벌판 추격씬이 너무 길지 안았나 하는 생각이 든 약간의 지루함을 뺀다면..
2시간이 넘는 시간이 후딱 지나갔습니다.
기차에서의 총격전,
정우성이 밧줄을 기탱하며 빙글빙글 , 오느락 내리락 하는 장면,
중간중간 송강호의 코믹함!
돈아깝지 않게 잼있게 보고 왔습니다.
솔직히 별 1개,2개 주는 사람이 전 이해가 조금 안되네요~!
개개인의 취향이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