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을 다 말할 순 없지만 처음엔 약간 싸이코틱하고 진지물인것 같았는데 (미리 컴퓨터로 찾아봐서 코믹인건 알았으니까요)
점점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특이한 점이 배우들의 행동이나 말투 상황에 따라 깔리는 음악이 정말 재밌다는거죠
그런거 하나하나에 코믹함을 담은 것 같아요 특히 [폭탄]이라는 배우가 나올때 깔리는 피아노 소리는 정말...-_-
그리고 정말 축구 잘하던걸요?^^ 맨 마지막 장면은 정말...
오늘 시사회에 오신 분들이 모두 박수를...짝짝짝!!!^^
보면서 여기저기 들리는 소리들...^0^ [웬일이야 웬일이야] [어떡해 어떡해]
정말 편한 분위기에서 잘 보고 왔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정통 코믹 영화답게... 스토리가.. 나중에 무슨 내용이였냐고 묻는다면 장면장면만 생각날뿐 내용은 잘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사실 내용이 없었죠...-_-;;;
그래도 너무 재밌었죠^^ 편하게 웃으실 분들! 내용? 스토리? 그런 전문적인 사설에 치우치지 않으실 분들은 추천합니다...^^
그들만의 월드컵 OFF 상태라 여기다 글 씁니다 저도 나중에 시사회 한번 당첨됐으면 좋겠네요...^^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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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월드컵(2001, Mean Machine)
제작사 : Paramount Pictures, Brad Grey Pictures, Ruddy Morgan Productions, SKA Films / 배급사 : UIP 코리아 공식홈페이지 : http://worldcup.movist.com
2002-05-08 오후 11: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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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나와 앨리스
폭풍우 치는 밤에
히든페이스
되살아나는 목소리
캐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