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이건 생각한 그대로 너무 웃겼다...
이 것을 보고 재미 없다고 한사람 별로 없을 것이다.
김수미, 탁재훈의 연기는 생가한 것보다..
더 재미있었다.,.
민망한 장면, 말들도 나오기는 했지만...
정말 내가본 우리나라 코미디 중에 정말 웃긴것 같다..ㅋ
한번 뿌니 안봤지만...
심심할때 보면 정말 혼자봐도 웃길것 같다...ㅋ
최고 명문家 백호파의 대모 홍덕자 여사! 조직은 조직대로 무럭무럭 크고, 슬하의 세 아들은 나름(?) 믿음직하다. 그러나 반드시 이룩해야 할 단 하나의 과제가 남아 있었으니, 가문의 체질개선을 위한 ‘엘리트 며느리’ 모시기!! ‘홍여사’는 세 아들에게 자신의 환갑잔치 때까지 무조건 큰 며느리감을 데려오라는 명령을 내린다. 며느리감 물색에 나선 세 아들, 드디어 어디 내놔도 안 부끄러울 며느리 감을 발견했단다!! 근데 며느리 될 아이가 강력계 검사라고라고라? 가문의 영광을 이루려다 가문이 위태롭게 생겼다~! 과연 홍여사와 세 아들은 엘리트 며느리 모시기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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