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내가 할 수 잇는 ㅅㅏ랑은 어디까지일까..
목숨을 걸고 한 사람을 지킬 수 있는 ㅅ ㅏ랑은 어떤 훌륭한 사람만 할 수 있는걸까..
내가 하고있는 사랑, 받고있는 사랑.. 의 크기를 돌아보게 되고 더 키워보려 하는 시도도 해보고 싶고 그러했다.
사랑하는 사람의 마지막을 알게 되었다면 나는 어떻게 행동했을까.
그(그녀)를 지켜주라는 하늘의 음성으로 듣고 나도 주인공처럼 그녀를 안고 대신 죽 어 야 했을까...
아.. 내 사랑은 아직 택도 없다 ..ㅠㅠ
사실 이 영화는 두번정도 본걸로 기억하는데..
제니퍼가 부르는 마지막 노래는 매번 전율을 느끼게 했다.
사실 절대 있을수 없는 일이란거 잘 알고있으면서 말이다....
사랑받는 그녀가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그녀가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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