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장면, 유리를 뚫고 건너편 빌딩으로 날아가 거기에 있던 킬러 몇 명을 죽이는 장면을 보고 현실감을 잊었다.
그냥 현실세계와는 동떨어진, 즐기기 위한 액션이라고
생각하시길..
110분이라는 조금 긴 상영시간임에도 지루한 장면이 별로 없어
보기에 부담도 없다.
더운 여름밤 시원한 액션을 즐기기에는 안성맞춤인 영화.
그런데 이 영화에서 안젤리나 졸리는 점점 말라들어가는 느낌,
얼굴이나 몸매나 살이 없고 뼈만 보이네.
|
원티드(Wanted)
감 독 : 티무어 베크맘베토브 |
주 연 : 안젤리나 졸리 제임스 맥어보이 모건 프리먼 테렌스 스탬프 토마스 크레취만 데이비드 오하라 코몬 크리스튼 헤거 마크 워렌 콘스탄틴 카벤스키 |
제작년도 : 2008년 |
|
개 봉 : 20080626 |
등 급 : 18세 이상 관람가 |
시 간 : 110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