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영화를 본 것은 아니지만 이번 영화 플래닛 테러는 여태까지 본 영화 중에서 신선한 충격면에서
나의 영화 3위 안에 드는 그 정도로 충격을 받은 영화가 아닐까 싶다.
어느 한 부분이 아니라 전체적인면을 대사 및 각각의 캐릭터 영상 처리면 등등 일반적인 영화에서
느끼지 못한 것이라 할까요 아무튼 처음은 이상하게 마지막은 그런데로 나쁘지 않았다 할까요
한마디로 영화의 새로운 경험을 했다 ... 나쁘지 않네요 그런 차원에서 ...
전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뜻밖에 행운이나 불행이 찾아 올 수 있으니 ... 현재가 불행해서 좌절할
필요도 너무 행복하다고 그 안에서 만끽만 하다간 어떤 상황에서 어떤 이름으로 바뀔지 모르니까요
삶이 언제나 괴롭고 언제나 즐겁기만 할 수는 없으니까요 ... 그래서 아마도 더불어 불행은 위로로
줄어들고 행복은 함께 해서 배가 되나 봅니다.
이번 영화 플래닛 테러는 안 좋은 상황이 좋은 상황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은 아닌지
지금 상황이 아주 안 좋은 많은 분들이 잠시 신선한 충격 요법을 얻고자 한다면 ...
플래닛 테러 자체에 새로운 시각을 얻어가기 바랍니다.
결국 포기 하지 않는다면 .. 결코 끝나지 않은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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